제가 이 책을 이렇게 좋아하는 이유는 굉장한 진리를 너무 단순하고 너무 재미있게 유쾌하게 하는 방식으로 알려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작가가 하고 싶은 말
난 오래전부터 사람을 만날 때마다 세상은 단순하다고 얘기해 왔다. 하지만 대부분 내 생각을 이해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이해하려조차 하지 않았다. 마치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듯한 사람도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내 제자들은 나를 믿어주었다. 그들이 내가 늘 얘기한 것이 바로 세상은 단순하다는 사실이다. 좀 더 얘기를 진전시켜 보자. 모든 바람은 돈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일까 그리고 돈을 통해 이루어진 바람은 사람에게 반드시 행복을 안겨주는 것일까 유감스럽지만 그렇지 않다. 돈만으로는 행복을 손에 넣을 수 없다. 행복을 위해서는 돈 말고도 건강한 몸과 풍요로운 마음이 요구된다. 이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모든 바람이 충족될 수가 있다. 성공의 비결은 즐거운 생활이다. 돈이 있으면 행복하지만 돈이 또 있을 때, 그전까지는 웃는 얼굴이 얼굴을 하는 게 중요하고, 웃는 얼굴이 자리를 잡으면 주위에는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사라지고 매상이 올라가며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게 느껴진다. 사람은 즐거운 생활을 하기 위해 일을 하고 사랑을 한다. 즐거운 생활을 목표로 살아가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다. 즐거운 생활을 목표로 살면 세상이 사뭇 다르게 보인다. 예를 들어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다. 여러분이 사장이라면 사원 전체가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실제로 해보면 알 수 있지만 사원들은 정말 행복해진다. 내게는 10명의 제자가 있다고 앞에서 소개했다. 그들에게 내가 가르친 내용은 경영의 노하우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는지의 문제였다. 그들도 내 말을 즉시 이해한 것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즐거운 생활을 실천한 결과 회사의 매출이 급속도로 신장되었다.
성공의 비결
성공을 위한 비결이 있다면 그것은 즐거운 생활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하는 태도이다. 이 모든 것이 시크릿에서는 FID이라고 얘기하는 거 미래에서 현재를 상상하는 것. 행복하려면 지금 당장 이곳에서 행복하라는 디펙처프라의 이야기처럼 실제적으로 모두가 같은 이야기들을 사이토토리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또 이 책의 이름은 원래는 천 회의 법칙이 이 일본 서적의 원래 본 제목이라고 하는데요. 반드시 성공하는 천혜의 법칙을 얘기를 합니다. 세상에는 다음과 같은 법칙이 있다. 생각하고 있는 것을 계속 말로 표현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몇 번이나 표현을 해야 좋을까? 그 수는 천 번이다. 천이라는 숫자에는 매우 중대한 의미가 깃들여 있다. 불가에서 소원이 있을 때 기본적으로 천배를 올린다. 이를 세 번 거듭하면 3천 배라고 하여 가장 정성이 깃들여진 행동으로 간주한다. 예로부터 천이라는 숫자에는 묘한 힘이 깃들여 있다. 어떤 일이든 천 번을 되풀이하면 반드시 순조로운 방향으로 진행된다. 천하의 법칙도 같은 의미이다. 재미있는 점은 무슨 일이든 천 번을 반복하면 신이 힘을 빌려준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나는 행복해라는 말을 천 번 이상 표현하면 다양한 기회가 자연스럽게 찾아온다. 마치 당연하다듯이 찾아온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해야 될 건 있다. 기회가 눈앞에 다가온 것과 그 기회를 붙잡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기회를 확실하게 붙잡으려면 해서는 안 되는 일은 없어. 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는 거야라고 말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 또한 천 번이다. 이웠고 눈앞에는 다양한 기회가 찾아온다. 기회의 종류는 다양하다. 그러나 그대로 내버려 두면 기회는 사라지고 만다. 해서는 안 되는 일이란 없어. 하지 않으면 이럴 수 없는 거야. 이 말을 되풀이함으로써 그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말로 표현하는 수가 천 번을 넘으며 눈앞으로 다가온 기회를 확실하게 붙잡을 수 있다. 그리고 맑은 마음의 물로 아름다운 말을 할 때 유의해야 될 점이다. 노력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래 천 번을 되풀이하는 거야. 이렇게 천 번을 의식하거나 자기 자신에게 어떤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한다. 즉 노력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의식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입 밖으로 새어 나오는 상태가 이상적이다. 천혜의 법칙은 자신의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상태에서 이루어지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지만,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이니까 굳이 노력할 필요가 없다. 절대로 노력하지 마십시오. 난 20년 전부터 그렇게 말해왔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사람들은 대부분 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 이유는 노력하지 말라는 것이 편하게 돈을 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편하게 돈을 벌 수 있다. 이런 말을 들으면 사람들은 대부분 바람직하지 못한 태도라고 생각한다. 이는 마음속에 다음과 같은 가치관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행복을 붙잡으려면 땀 흘려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노력과 성공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극단적인 표현인지는 모르지만 알기 쉽게 한마디로 설명한다면 노력하는 동안에는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 이미 이해한 사람도 있겠지만 돈을 벌고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혼잣말과 그 횟수다.
노력하지 마라
첫째로 알게 된 거는 우리 안에 무의식과 의식이 있다는 것. 그래서 의식적으로 아무리 노력을 한다고 해도 무의식은 우리에게 99.9%까지 이상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얘기를 하는데, 이 무의식의 원리를 이해하지 않는다면 의식의 애씀은 헛된 노력이 될 수 있다. 또 하나 우리 안에 항상 제가 반복하는 가짜 나인 애고와 진짜 나인 셀프가 있는데 애고가 굉장히 긴장된 에너지를 활용하는 반면에 셀프는 자연스럽고 아주 부드러운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두 번째 셀프의 에너지를 셀프의 파워를 쓴다는 얘기로 제가 이해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자연은 뭐든지 최소화의 법칙 물은 100도면 끓는 것인데 물을 그렇다고 삼천도로 끓일 필요는 없는 것이다. 오히려 수증기가 돼버린다. 그런 방식대로 얼마나 우리가 무의식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그리고 우리 하나의 참나의 본성을 따라 살 수 있는 흘러가는 삶, 노자가 얘기하는 무위자연이라든가 상선 약소 같은 그 에너지의 활용을 얘기한다는 거를 이제야 제가 이해를 좀 하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상황일 때 떠오르는 중요한 아이디어. 성인이 되어 사회로 진출하면 누구나 깨닫게 되는 일이지만 아무리 기합을 넣고 노력을 해도 멋진 지는 탄생하지 않는다. 매일 즐거운 생활을 하다가 어느 순간에 문득 떠오르는 아이디어야말로 비즈니스 세계에서 가장 귀중한 전력이다. 비즈니스에 필요한 지혜나 아이디어는 정말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다. 노력을 미덕으로 삼는 성실한 사람은 열심히 연구한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멋진 아이디어는 순간적인 번뜩임에서 얻을 수 있다. 전혀 고통스럽지 않은 편안한 상태에서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가장 바람직하다. 이는 즐거움을 동반해 준다. 반면에 고통스러운 상태에서 떠오른 아이디어는 제아무리 멋진 것이라 해도 고통밖에 안겨주지 않는다. 근성을 부정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근성이 필요한 세계도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스포츠 세계에서는 근성이 필요하다. 그러나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근성은 걸림돌일 뿐이다.
앞서 말한 노력하지 마라와 다 일맥상통하는 이야기들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